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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주간아이돌’ 라잇썸 초원, 연습실 귀신 경험담 고백...일동 경악

라잇썸(LIGHTSUM) 초원이 연습실에서 겪은 공포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8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 타이틀곡 ‘ALIVE’로 활동 중인 라잇썸이 출연한다. 이날 라잇썸은 ‘주간아이돌’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먼저, 초원은 연습실에서 겪은 섬뜩한 경험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초원은 “댄스 수업을 받다가 귀신을 봤다”라고 밝힌다. 또 “연습실에서 의문의 물체를 발견하기도 했다”라며 물건의 정체 공개에 출연진들이 경악한다는 후문이다. MC들은 라잇썸 대박 조짐을 예상하는가 하면 귀신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일화를 공개하는 등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라잇썸의 다채로운 모습과 출연진을 기겁하게 한 의문의 정체는 오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정오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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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올해 신인상은 우리 것"…라잇썸, 설레는 데뷔 날

라잇썸(LIGHTSUM)이 신인상을 목표로 당찬 데뷔 출사표를 냈다. 10일 라잇썸이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가 (여자)아이들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라잇썸은 긴장된 표정으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초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연습실에 있었는데 지금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서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로 열심히 그리고 많이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리더 주현 역시 "너무 오랫동안 기대해 온 데뷔 무대다. 여기가 정말 그 자리가 많나 아직도 얼떨떨하다"라고 말했다. 상아는 "멤버들과 매일 매일 땀을 흘리며 준비했다. 멋진 모습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라잇썸의 데뷔곡은 '바닐라'.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상아는 "데뷔곡 '바닐라'는 라잇썸만의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판타지로 물들이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해드리고 싶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안은 "가사를 보면 주문을 외우는 듯한 문구가 많이 등장한다. 행복의 주문처럼 '바닐라'를 들으시는 분들이 원하는 것들 다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라잇썸의 초원, 나영, 유정은 Mnet 예능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멤버들이다. 특히 초원은 '반전갑'이란 별명을 얻으며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팬덤도 구축했다. 이에 초원은 "허탈감이나 상실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당시에는 억울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라잇썸으로 데뷔하게 되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더군다나 유정과 나영과 함께 해서 더더욱 기쁘다. 우리의 데뷔를 기다려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나영은 "사실 프로그램하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팬분들이 나를 잊지 않으셨을까 걱정도 했다. 또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컸다. 그러나 초원, 유정 셋이 함께 팀이 돼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지금은 너무 기쁜 심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정 역시 "언니들과 한 팀이 돼 너무 기쁘다. 팬들도 우리 셋이 한 팀이 된다는 사실에 크게 반겨주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많은 기대를 받은 그룹인 만큼 멤버들의 포부도 컸다. 주현은 "우리의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듣고 널리 알려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더 욕심을 내자면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초원은 "신인상은 평생에 한 번밖에 못 타는 상이라고 하지 않나. 우리의 목표는 올해 신인상을 타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영 역시 "초원 말에 공감한다. 신인상은 나중에는 받고 싶어도 못 받는다고 안다. 올해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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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데뷔라니 믿기지 않는다"

라잇썸이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일 라잇썸(LIGHTSUM)이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가 야심차게 3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모였다. 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초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연습실에 있었는데 지금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서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로 열심히 그리고 많이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주현 역시 "너무 기대한 데뷔 무대라서 여기가 정말 그 자리가 많나 아직도 얼떨떨하다. 너무 긴장된다"고 말했다. 상아는 "멤버들과 매일 매일 땀을 흘리며 준비했다. 멋진 모습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데뷔곡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작곡가로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만든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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